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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스톰, 하노이 ‘VIETEDU 2026’서 베트남 교육 시장 문 두드려

‘VIETEDU 2026’ 위키드스톰 D32 부스에서 WICKED STORM 티셔츠를 입은 직원이 벽면을 가리키며 관람객들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왼쪽에서는 다른 직원이 소개 자료를 들고 관람객을 맞는 모습
  • 10월 15~18일 하노이 VEC에서 열린 ‘2026 베트남 하노이 국제 교육 박람회(VIETEDU 2026)’에 단독 부스로 참가
  • 하노이대학교⁠·⁠하노이국가대학교(VNU) 국제학교⁠·⁠비엣텔(Viettel) 등 대학⁠·⁠교육기관⁠·⁠기업 20곳과 비즈니스 상담
  • 베트남어 지원⁠·⁠기존 LMS 연동⁠·⁠설치 지원 방식에 관심 집중, 박람회 직후 언어별 회사⁠·⁠솔루션 소개서 보내고 후속 협의

에듀테크 기업 위키드스톰(대표 이정준)이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VEC(Vietnam Exposition Center)에서 열린 ‘2026 베트남 하노이 국제 교육 박람회(VIETEDU 2026)’에 단독 부스로 참가해, 대학과 교육기관, 기업 등 20곳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VIETEDU 2026은 ㈜세계전람과 코엑스가 주최한 국제 교육 박람회로, ‘2026 하노이 국제 베이비&키즈페어(VIETBABY)’와 함께 VEC 3홀에서 열렸다. 지난 9월 ‘2026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 (사)1EdTech Korea 공동관으로 참가했던 위키드스톰은 이번에는 D32 단독 부스를 꾸려 베트남 교육기관과 기업을 직접 만났다.

베트남어와 영어로 국제 교육 박람회와 베이비&키즈페어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린 하노이 VEC 3홀 입구
‘VIETEDU 2026’이 열린 하노이 VEC 3홀 입구. ‘2026 하노이 국제 베이비&키즈페어’와 같은 홀에서 함께 열렸다.

위키드스톰은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 배너 광고를 싣고, 전시장 등록 데스크와 홀 안 광고 패널에도 광고를 걸어 관람객에게 부스를 알렸다. 광고에는 ‘Every Learning Moment, Designed for Growth.’라는 메시지와 함께 LearnHubble AI와 Lecognizer를 담았다.

VIETEDU 공식 홈페이지 첫 화면에 실린 위키드스톰 배너 광고. ‘Every Learning Moment, Designed for Growth.’ 문구와 LearnHubble AI·Lecognizer, 박람회 일정과 장소가 적혀 있다
‘VIETEDU 2026’ 공식 홈페이지에 실린 위키드스톰 배너 광고.
왼쪽은 VIETEDU 전시장 등록 데스크 앞면에 붙은 위키드스톰 광고, 오른쪽은 홀 안에 세워진 위키드스톰 광고 패널
전시장 등록 데스크(왼쪽)와 홀 안 광고 패널(오른쪽)에 걸린 위키드스톰 광고.

부스에서는 국제 표준 학습데이터 저장소 Lecognizer와 AI와 상호작용하는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LearnHubble AI를 실제 화면으로 시연했다. 대형 화면에서는 기업 홍보 영상과 제품 소개 영상을 모두 베트남어 버전으로 상영했고, 관람객에게는 베트남어 소개 자료를 나눠 주며 제품을 설명했다.

WICKED STORM D32 부스 앞에 관람객들이 모여 소개 자료를 살펴보고, 안쪽에서 위키드스톰 직원이 웃으며 관람객에게 설명하는 모습
관람객으로 붐비는 위키드스톰 부스. 소개 자료를 살펴보는 관람객 사이로 직원이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부스 벽면은 이번 학기의 학습데이터가 다음 학기 교육 설계로 이어지는 ‘학습의 선순환’ 구조로 꾸몄다. Lecognizer는 교수⁠·⁠학습⁠·⁠운영 과정에서 생기는 학습 활동을 국제 표준으로 수집하고, Lecognizer에 포함된 AI 기능인 Lecognizer AI가 쌓인 데이터를 분석해 많은 학습자가 어려워한 구간처럼 확인이 필요한 신호를 찾는다. LearnHubble AI는 이 결과를 교수자의 수업 보완과 학습자의 학습으로 잇는다. AI가 찾고 제안하면, 판단과 적용은 운영자⁠·⁠교수자가 하는 구조다.

‘학습의 선순환’ 그림이 있는 부스 벽면 앞에서 위키드스톰 직원이 노트북 화면을 가리키며 관람객들에게 LearnHubble AI를 설명하는 모습
위키드스톰 직원이 노트북으로 LearnHubble AI 화면을 보여 주며 관람객에게 설명하고 있다.

박람회 기간 위키드스톰은 사전 비즈매칭으로 5곳, 부스 현장에서 15곳 등 모두 20곳과 상담했다. 베트남 기관과 기업이 18곳이었고, 인도와 한국의 교육 기업도 부스를 찾았다. 사전 매칭으로는 외국어 특화 대학인 하노이대학교(Hanoi University), 하노이국가대학교(VNU) 국제학교, 언론⁠·⁠커뮤니케이션 분야 고등교육기관인 AJC(Academy of Journalism and Communication) 등 대학⁠·⁠공공 교육기관과 현지 어학원,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을 만났다.

‘학습의 선순환’ 그림이 있는 부스 벽면 앞 원형 테이블에서 위키드스톰 직원들이 현지 바이어와 자료를 보며 상담하는 모습
위키드스톰 부스에서 진행된 현지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미팅.

현장에서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초⁠·⁠중⁠·⁠고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운영하는 교육 IT 기업, 유아⁠·⁠초등 교육 플랫폼 기업, 초등학교, 어린이 온라인 영어 교육 기업, 유학⁠·⁠연수 기관, 현지 에듀테크⁠·⁠AI 기업 등이 부스를 찾았다. 베트남 최대 통신⁠·⁠IT 그룹 비엣텔(Viettel)도 부스를 찾아 미팅을 진행했으며, 이후 위키드스톰 홈페이지 문의로 체험 계정과 제품 데모를 요청해 왔다.

WICKED STORM D32 간판 아래 부스 앞에서 위키드스톰 직원들이 관람객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안쪽 테이블에서 상담이 진행되는 모습
‘학습의 선순환’ 구조로 꾸민 D32 부스에서 위키드스톰 직원들이 관람객을 맞고 있다. 안쪽 테이블에서는 상담이 이어졌다.

상담에서 현지 기관들이 가장 많이 물은 것은 베트남어 지원 여부, 이미 쓰고 있는 학습관리시스템(LMS)과의 연동 방식, 현장 설치와 원격 지원 같은 도입 방식이었다. 위키드스톰은 LMS를 운영 중인 기관은 Lecognizer를 기존 시스템과 연동해 학습데이터를 모으고, LMS가 없는 기관은 LearnHubble AI와 함께 도입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구축 단계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지원하고, 운영 단계부터는 원격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위키드스톰은 이번 상담에서 ▲Lecognizer⁠·⁠LearnHubble AI의 베트남 현지 공급 ▲현지 기업과 함께하는 베트남 교육기관⁠·⁠학교 대상 사업 ▲베트남 기업과의 한국 내 사업 협력 등 세 갈래의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학습의 선순환’ 패널 앞에서 위키드스톰 관계자와 현지 기업 관계자가 악수하는 모습
비즈니스 미팅을 마친 뒤 악수하는 위키드스톰 관계자(왼쪽)와 현지 기업 관계자.

위키드스톰은 Lecognizer로 GS 인증 1등급을 받았고, AI 관련 등록 특허 2건을 보유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LearnHubble AI가 국제 교육기술 표준 컨소시엄 1EdTech의 Caliper Analytics 1.2 인증과 1EdTech CASE 1.1 Provider⁠·⁠Consumer 인증을 잇달아 받았다. 교육부 AI 디지털교과서 학습데이터 허브 구축, KERIS ‘똑똑! 수학탐험대’ 등 공교육 현장의 사업도 수행해 왔다.

위키드스톰 관계자는 “베트남 교육 현장에서도 학습데이터를 근거로 수업과 교육과정을 설계하려는 수요를 확인했다”며 “상담에서 나온 베트남어 지원과 기존 시스템 연동 요구를 바탕으로 현지 협력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키드스톰은 박람회 직후 상담한 기관과 기업에 언어별 회사⁠·⁠솔루션 소개서를 보냈으며, 데모⁠·⁠테스트 계정 발급과 추가 미팅 등 후속 협의를 이어 갈 계획이다. 또한 내년 1월에는 ‘2027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도입⁠·⁠시연 문의: 02-2205-1470 · manager@wickedstorm.kr · 온라인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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